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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TOKYO

150731~0803 요코하마




 여름, 너무나 더워서 적응이 안됐던 요코하마여행아닌 여행기 

모든사진은 핸드폰+카메라 ;ㅅ; 



갈때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기부니 좋았더라지 

사촌언니네서 바른 매니큐어색이 캐리어칼라와 일치해서 왠지 럭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한 일본은 그러하지 않았다 ㅠ,ㅠ 





첫날, 그냥 아파트에 뻗다 


그랬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냥 도착과 동시에 누워있었다 

그것도 하루종일 ㅡㅜ

이래선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5시쯤 (분명 어마무시하게 일찍왔는데...) 관광을 나왔다











박경시를 찍고 가겠다고 또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사진을 마지막으로 아파트로 귀가;ㅅ;


~


둘째날, 손을 다치다

손을 다친것에서 불길하기도 했지만서도 더위에 너무너무 지쳐있던 터라 그냥 있어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파트에서 공연장까지 택시 탔고 공연장에서 아파트까지 다시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먹은 식사는 그저 편의점에서 산 음식들과 한국라묜과 함께 한잔하며 그날을 마무리 


~



셋째날, 또 다시 미나토미라이 







아침8시에 오픈하는 브런치가게인데 유행하고 있는 인기있는 가게라 8시 이전부터 줄이 길게 있었던 가게인만큼 맛있었당

언니들과 함께 먹어서 더 맛있었던 시간!




코스모월드였던가 안에 있는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어마무시하게 하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너무 더워서 다시 아파트로 귀가했다 저녁에 돌아다녀야겠다는 의지를;ㅅ; 나름 가지고;ㅅ; 

 


저녁은 이곳에서 

스테키와 피자 그리고 칵테이루

음. 그저 창밖의 뷰가 좋아서 선택했던 레스토랑 









다시 온 코스모월드에서 퇴장시간까지 야무지게 놀이기구를 타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앉아있었당




너무나 더워서 관광 다운 관광은 하나도 못해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요코하마를 생각하면 예뻣던 미라토미라이의 야경이 오랫동안이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선선한 날씨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